레인부츠, 여름 장마철 시즌 패션 핫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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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깔끔한 레인부츠 스타일링

긴 장마가 예고되며 국내에서는 갑작스럽게 레인부츠 붐이 불고 있다. 레인부츠, 레인코트 등 기능성 의류로 여겨졌던 레인 패션(Rain fashion)의 일상화도 특징이다. 최근 ‘장마룩’ 검색량과 관련 상품류의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헌터’, ‘문스타’, ‘크록스’, ‘바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장마 패션⋅용품은 꾸준히 품목별 인기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평년보다 긴 장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단순 방수 기능뿐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 및 다양한 브랜드의 등장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 됐다. 향후 다양한 브랜드의 개발과 등장으로 관련 상품의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기를 얻는 브랜드로

헌터, 락피쉬, 문스타, 바버와 명품브랜드 샤넬, 프라다, 보테가 등의 브랜드에서 다양하게 출시되고있다.

 

 

레인부츠의 코디법

1. 짧은 하의와 매치하는 방법이 가장 기본

• 무릎까지 오는 톨 기장의 레인부츠를 선택하여 스포티하고 시원한 여름 레인부츠 룩 완성.

아이비의 샤넬 레인부츠

 

 

2. 긴 바지를 레인부츠 안에 겹쳐 입는 것도 방법

• 레인부츠와 매치하면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레깅스와의 조합도 좋고 스키니진도 아직 ok!
• 와이드 팬츠와 스타일링하면 쉽게 트렌디하게 코디, 이 코디법은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코디법으로 바지를 레인부츠 안쪽으로 대충 넣은 느낌일수록 멋스럽게 느껴진다.

 

 

 

3. 트임이 있는 긴 롱스커트와 매치해도 색다른 코디

• 가볍게 신는게 좋은 분들! 아직 긴 기장의 부츠는 부담스럽다는 분들께는 첼시부츠나 숏 부츠를 추천!
• 일반적으로 레인부츠를 짧은 하의와 코디하는 것이 정석같이 느껴지지만 원피스나 트임이 있는 긴 롱스커트와 함께 하면 네츄럴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 톤온톤으로 매치하거나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있는 미드 기장의 삭스와의 코디도 좋습니다.
• 비비디한 컬러나 파스텔통의 레인부츠로 귀여움을 연출하면 좋은 소재이다.

레인부츠의 가장 큰 장점은 비 오는 날도 편하게 움직일 수 있고, 색다른 패션 아이템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한 번 장만하면 실용적으로 여러 코디에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만큼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장만해 보아도 좋을 듯하다.

 

 

 

레인부츠 관리하기

레인부츠의 수명과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레인부츠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려면 다음을 참고.

1. 사용할 때마다 레인부츠의 안쪽에 습기를 제거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 순한 비누와 물을 묻혀 깨끗하게 닦는다.
2. 직사광선이나 너무 높은 온도에서 레인부츠를 보관하자 않아야 한다. 이런 경우 소재가 변질될 수 있다.
3. 부츠를 유연하게 유지하고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 보호제 또는 고무 컨디셔너를 바른다.
4. 만약 여러분의 레인부츠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면, 그 안에 베이킹 소다를 하루정도 뿌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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