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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_미용

무더운 여름에 수박 한입, 당뇨병 환자는 위험?

by kipnewsdocu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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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수박

     

     

    수박먹을때 당뇨환자가 조심해야 것! 

    여름이면 생각나는 상큼한 과일 수박! 무더운 날씨에 청량한 수박 한 입은 우리에게 상쾌함과 보양식 알맞은 항목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철에 수박을 즐기지만, 여름의 대표 과일로 무심코 한 입 먹어도 괜찮을까요?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위험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수박 섭취 시 당뇨병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 수박의 영양성분과 당분 함유량

    수박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어 청량감과 상쾌함을 제공합니다. 수박의 약 90% 이상이 물이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에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양성분과 당분 함유량이 있습니다.

     

    영양성분

    -비타민: 수박은 비타민 A, C, B6 등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시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C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좋습니다. 비타민 B6은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미네랄: 수박에는 칼륨, 마그네슘, 인, 구리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은 신체의 적정 액체 균형을 유지하여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며 혈압을 관리하는 데 좋습니다.

     

    - 당분 함유량: 높은 당도 수박은 100그램당 약 6-8g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맛있는 달콤함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렇게 혈당 수치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것은 당뇨병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의 수박 섭취 시 주의사항

    수박은 당분 함량이 높고 당류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분 전환작용으로 혈액을 빠르게 희석시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혈압이 높아진다면 혈관에 부담이 가해져 당뇨병 환자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환자가 안전하게 수박을 즐기는 방법

     

    당뇨병 환자인 경우, 처음에는 한 입 크기로 적은 양을 섭취하고 혈당 변화를 확인한 후에 천천히 양을 늘려보세요. 이 외에도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선선한 공간에서 과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혈당 관리에 방해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최소한 30분 후에 천천히 활동해보세요.

     

    ★중요한 포인트: 순서와 양

    수박을 먹을 때 식단에 포함된 순서와 양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식사 후에 소량의 수박을 먹는다면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어요. 하지만 빈속이나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혈당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완숙된 수박 고르기: 수박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완숙되지 않은 수박은 더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어 당뇨병 환자분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수박쥬스로 먹지 말것: 섬유질이 파괴되어 흡수가 빨라지고, 수박자체에 다른 당류가 첨가되는경우가 많아 급격한 혈당 상승의 원이 됩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과일 소개

    다양한 과일을 적절한 양으로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들이나 혈당 상승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수박을 대체할 수 있는 여름철 시원한 과일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과일들은 상대적으로 당분 함유량이 낮고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대안으로 좋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로는 체리, 자몽, 배, 사과 등이 있습니다.
    당지수가 낮은 과일은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기에 섬유질이 높고, 당도가 낮는과일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적정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먹어도 되는 양을 미리 계산하고, 1~2쪽씩 먹는 게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수박대체 과일도 알아보면...

    - 청포도: 청포도는 타 과일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낮고, 높은 수분 함량과 함께 비타민 C와 E, 호송수(Polyphe박멸ol)을 제공합니다. 이 성분들은 면역계를 강화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생수 대신 마시기 좋습니다. 코코넛 워터에는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복숭아: 복숭아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신장 및 소장 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상쾌한 맛과 함께 당분 함유량도 상대적으로 낮아 당뇨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높은 수분 함량과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좋습니다.

     

    - 멜론: 멜론은 시원한 맛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과일 대표로 꼽힙니다. 멜론 속 비타민 A, B3, 마그네슘이 당뇨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청소년과 노인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섭취가 중요 

    기억해야 할 점은, 과일도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변화를 확인하며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과일쥬스도 주의해야합니다. 그냥 과일을 섭취할때보다 식이섬유가 파괴돼있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수박은 여름철 상큼한 과일로,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적절한 양의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수박 섭취가 혈당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건강상태를 고려한 양을 선택하세요.

    결론적으로, 당뇨병 환자분들은 여름 시즌에 수박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순서와 적절한 양을 지키면서, 완전히 익은 수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요. 그리고 혹시 불안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겠죠. 여름철 건강한 간식을 즐길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