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일본, 코로나 확산의 실제상황 점검
코로나19는 아직 진행 중.
아직 종식도 아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엔데믹(endemic, 풍토병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매년 유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3년 7월 1일 기준,
230국에서 총 6억 8662만 674명이 확진되었으며, 685만 6257명이 사망했다.
국내 확진자는 3213만 1606명, 사망자는 3만 5017명이다.
이렇게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 호흡기 전염병의 치명률은 △에볼라(50%) △메르스(34%) △사스(10%) △코로나(1.4%) △계절독감(0.2%) 등으로 계절 독감보다 치명률이 높다.
전 세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와 사망자(일주일 평균)는 2020년 1월 24일 확진자 286명(사망자 8명), 2021년 1월 26일 확진자 343만8878명(사망자 1만4706명), 2022년 2월 28일 확진자 155만6979명(사망자 8556명)이다.
일본의 경우
특히 일본의 경우 조금 더 상황이 안 좋아 보이는데
日 코로나19 최고전문가 의견으로 "9차 유행 시작됐을 가능성", 신규 확진자 12만명 수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참고링크
https://www.okinawatimes.co.jp/articles/-/1178092
오키나와 코로나 입원급증
의료붕괴 갈 수도
오키나와 현내 최대 유행이 된 지난해 8월의 1166명에 육박하는 911명까지 늘어.
현재, 24시간 체제로 환자를 받는 일부 병원에 환자가 급증해 만실사태가 지속 중.
일본 총리의 6번째 접종
현재고령자 아동들에게 확산되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6월 24일 6번째 백신 접종을 마쳤다.
https://www.kantei.go.jp/jp/101_kishida/actions/202306/24vaccine.html
26일 NHK에 따르면 오미 시게루(尾身茂) 코로나19 대책 분과회 회장은 이날 오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만나 현재 감염 상황과 중장기적 추이, 그리고 대책과 관련해 의견 교환을 가졌다.
면담 후 오미 회장은 취재진에게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보면 전국적으로 감염자수가 조금씩 늘고 있어 제9차 유행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언급한 뒤 "사회가 원래 모습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령자를 지키고 사망자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국제의료복지대학의 마쓰모토 데쓰야(松本哲哉) 교수는 "실제로는 이보다 2~3배 많아 전국적으로 12만 명 정도의 감염자가 있지 않나 싶다"며 지난해 12월 수준의 신규 확진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7월 3일 현재
대한민국 방역체계
한국 정부 대응체계 ('23.6.1일 기준)
한국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경보 수준을 '23.6.1일자「심각」→「경계」로 하향 조정하여 대응중입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를 중심으로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며,
방역 컨트롤타워인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질병관리청장)와 협력하여 방역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역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각 지역에서의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독성이 높아진 XBB 1,6 하위 변이형이 이미 침입을 마친 상태로 알려진다.
오키나와는 입원자가 지금까지 최고를 경신 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머지않아 지역별로 같은 상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일본 전문가들이 경고 중이다.
앞으로 일어날 아무도 알 수 없는 코로나 변이의 향방인데 mRNA 백신으로 손상을 입은 면역 체계를 공격하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다.
이제 여름휴가시즌이고 마스크도 거의 안 쓰는 상황에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면
큰 재앙이 다시 다가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나라도 준비를 해야 하고 더욱 경각심을 갖고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건강_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철 레인부츠 장마룩, 무좀 경보와 예방 (0) | 2023.07.16 |
---|---|
장마기간 안좋아지는 피부관리법, 피부 플렌징 선택 (0) | 2023.07.13 |
갑자기 어지럽고 깜깜해질 때? 조심해야 할 것들 (0) | 2023.06.30 |
방사능 노출이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대책 (0) | 2023.06.29 |
변비 극복하는 해결 방법, 그리고 꼭 피해야 할 습관들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