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
장마기간 피부 관리 방법
비 오는 날 피부 관리의 중요성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강한 햇빛이나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만 피부 관리를 신경 쓰는데요. 비 오는 날씨에도 습도, 기온 및 환경오염물질의 변화가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주 세수를하고 특별히 밖에 나가지 않아서 큰 걱정이 없는 계절이지만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염물질 제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장마철에 특히 피부 클렌징과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비 오는 날씨에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피부 클렌징
장마 기간 동안 피부 클렌징, 세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습기와 극심한 기온 변화로 인해 피부에 먼지, 기름, 박테리아가 더 쉽게 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추천하는 피부 클렌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중 클렌징법 활용
장마 기간에는 이중 클렌징법을 사용하여 피부가 과도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중 클렌징법은 기름 친화성 클렌저(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등)를 사용하여 먼저 기름, 메이크업, 외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조절하는 수분 성분이 들어 있는 클렌저로 투 번째 클렌징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발림성 좋은 클렌저 사용 (크림, 로션 또는 밀크 형태)
마른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발림성 좋은 클렌저는 장마 기간에 좋습니다. 크림 또는 로션 형태의 클렌저는 비누로 인한 건조함 대신 수분 공급과 보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거품 클렌저가 건조한 피부에 부적합할 경우 발림성 클렌저를 사용하세요.
크림, 로션 또는 밀크 형태의 클렌저는 적당한 수분과 기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메이크업이나 피부에 묻어있는 더러움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피부에 마찰 없이 부드럽게 동작하며, 건조한 피부에도 적용하기 좋습니다.
- 수분 및 기름 성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자연 수분 장벽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메이크업 제거 용도로 사용되지만,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일상용 클렌저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크림, 로션 클렌저를 사용할 때는 피부에 직접 발라 수분이 함유된 성분이 피부와 오염물질을 결합시키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어 냅니다. 이러한 클렌징 과정은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면서 건조하게 만들지 않으므로, 장마철이나 건조한 환경에서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크림 클렌저 상품 보기
🍶 밀크 클렌저 상품 보기
순한 세안제 선택
장마 기간 동안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순한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할 수 있는 저자극 무향 클렌저를 사용하세요.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는 신체의 피부보호 기능까지 제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따뜻한 물로 세안하기
보통 여름철에는 차가운 물로 세안을 자주 하지만, 따뜻한 물을 이용해 세안하면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 세안 효과가 좋아집니다. 이 온도에서는 피부에 남아 있는 클렌저를 쉽게 씻어낼 수 있고, 피부에 건조함을 느끼지 않게 해 줍니다.
세안 후 즉시 수분 보충
세안 후에는 바로 수분크림, 에센스, 또는 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장마 기간에 짙은 습기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자외선 차단
비 오는 날 외출 시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히 막아주지 않기 때문에 SPF 30 이상의 넓은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세요.
3. 과도한 메이크업 피하기
비 오는 날에는 무거운 메이크업이 모공을 막고 비와 혼합되어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택하면 여드름 발생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얼굴 자극 피하기
비오는 날에는 특히 비를 맞은 후 얼굴을 만지는 것을 더욱 자제하세요. 손은 다양한 표면에 닿으며 여러 가지 세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여드름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부드러운 타올로 피부 건조
비에 젖은 후에는 극심하게 문지르는 대신 깨끗한 수건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야 합니다. 문지르는 것은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고 자연적인 수분 장벽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6. 적절한 피부 각질 제거
정기적인 각질 제거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비오는 날씨에는 습도가 높아 피부가 민 감해질 수 있으므로 각질 제거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7. 신발과 양말 건조
젖은 신발과 양말은 곰팡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시 신을 때 안쪽까지 건조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신발 속에 실리카 젤 팩이나 습기 흡수제, 신문지 같은 수분 흡수제를 넣어 빠르게 건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강_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달걀 보관법! 신선하게 유지하고 조리하는 방법 (0) | 2023.08.02 |
---|---|
장마철 레인부츠 장마룩, 무좀 경보와 예방 (0) | 2023.07.16 |
아직 진행중인 코로나. 일본이 이상하다. 일본 총리는 접종 중 (0) | 2023.07.03 |
갑자기 어지럽고 깜깜해질 때? 조심해야 할 것들 (0) | 2023.06.30 |
방사능 노출이 인체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대책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