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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안전과 주의 할 점. 체크 !
여름에는 물놀이가 떠오르는 시기입니다. 수영장, 해수욕장, 강물, 호수 등 각종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보내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물놀이는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안전에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건강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좀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이번에는 여름휴가 건강한 물놀이를 즐기는데 필요한 안전한 방법들과 주의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렌즈 착용자를 위한 렌즈 관리법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렌즈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깁니다. 하지만 렌즈를 착용한다면, 각막에 산소의 공급이 원화하지 않아 렌즈 관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바다 물, 수영장 물 등이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으면 각막염, 결막염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름철의 물놀이 환경은 고온 다습한 날씨이므로 도수가 있는 수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이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물놀이 전 신체상태 확인하기
최근에는 여름방학 때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여유를 갖고 성형수술이나 눈의 라식, 라섹 수 등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든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수술 후에는 충분히 회복하고 나서 물놀이를 즐기도록 합니다.
◆ 피부와 머리보호
자외선에 대한 문제 때문에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여러분의 피부와 머리를 보호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피부보호는 중요합니다. 햇볕에 노출될 때는 언제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세요. 또한 일광화상이 생겼을 경우, 통증이 없을때는 보습제를 발라주고 허물이 벗겨지는 경우는 손상받은 진피가 떨어지는 것이므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의 발생 시는 가벼운 화상의 상태이므로 운동이나 활동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해야 합니다. 햇빛이 강한 외부 활동 시에는 피부 못지않게 두피의 관리도 중요합니다. 장시간 노출 시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에 일상생활과는 달리 자외선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피부와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 귓병(중이염, 외이도염)의 발생 예방
물놀이를 할 때 중이염, 외이도염은 매우 일반적인 질병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물에 노출되거나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수영장, 호수 및 바다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무리하게 면봉이나 손으로 제거하면 귀에 상처가나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흘러 빠지게 하거나 드라이기나 선풍기로 말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다나 수영장에서 중이염, 외이도염 예방 팁 !
바다나 수영장에서 물놀이, 수영 할때 중이염, 외이도염을 주의 해야합니다.
1.수영용 귀마개 착용: 수영 중에 수영용 귀마개를 착용하여 외이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귀 청결 유지: 물놀이 후 귀 안쪽의 물기를 털어내고 건조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수중 안경 사용: 수영을 하려면 수중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중 안경 사용이 물에 노출되는 눈에 수영 염소 성분 및 세균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청결한 수영장 선택: 수영을 하기 전 선택한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이 청결한 곳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영장에서 감염된 물을 사용하거나, 물에 오염된 물질이 많은 해수욕장은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5.체온 조절: 물놀이 중이나 물에서 나온 후에는 몸의 온도를 조절해줘야 합니다. 급한 변화가 일어나면 중이염, 외이도염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입을 겉옷을 준비하거나 몸이 빠르게 마르게 관리하세요.
6.물놀이 후 몸 관리: 무리한 물놀이가 절대적으로 금물은 아니지만, 물놀이 후 적절한 안정을 해야 합니다. 머리 등에 털 등을 가볍게 털어준 후 마사지 등의 적절한 몸 관리를 권해드립니다.
◆ 염소 성분 냄새가 나는 수영장 주의법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놀다보면 염소수로 인한 눈의 자극을 느끼기도 합니다. 눈에 염소수가 들어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눈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수영장에서 염소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그 물안에 불순물이 많다는 뜻입니다.
냄새의 확인
염소는 땀이나 소변, 대변 같은 물질과 반응할 때 냄새가 많이 납니다. 보통 염소 성분의 문제이기 보다는 염소를 투여한 그 장소의 물이 오염 됐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알레르기, 눈따거움, 피부반은 등이 나타나면 바로 운동이나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휴가 건강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선 이러한 작은 주의사항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안전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위에서 제시한 다양한 방법들을 참고하여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움과 건강성을 동시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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