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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

세탁 시 알아두면 유용한 방법 팁

by kipnewsdocu 2023. 9. 17.

 

Index

    세탁 잘하기

     

    세탁 시 알아두면 편리한 방법

    세탁 관련된 세제종류도 많고, 의류 종류도 다양합니다.
    세탁을 할 때 자주 의문이 들거나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 하는 순간이 많은데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하여 간단한 팁을 통해 옷 세탁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물이 빠지거나 색이 바랜 경우 세탁법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되살리는 세탁방법

    - 검은색 옷을 깨끗하게 세탁한 후, 충분히 헹군 다음, 맥주를 붓고 물을 조금 부어서 약 30분 정도 둡니다.
       (맥주는 자작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넣어주세요.)

    - 그 후에 깨끗하게 헹군 뒤, 직사광선을 피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세요.

    - 맥주냄새가 걱정되면 헹굴 때 섬유유연제를 약간 추가하여 헹구면 됩니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 옷이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경우,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정도 담가두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됩니다.

    -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 옷에 소금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오염과 얼룩 제거, 살균 세탁법

    얼룩 생긴 흰 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 달걀껍데기와 함께 물에 넣어 삶습니다. 달걀껍데기는 흰색천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달걀껍데기를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집니다.

    -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이 헹굽니다. 달걀껍데기를 거즈에 빈틈없이 싸서 물을 살짝 뿌리고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매끄럽게 됩니다.

     

    흰색 양말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삶습니다. 오래 신은 흰색 면양말은 본래의 색깔을 되찾을 수 없을 때 유용합니다.

    - 레몬 껍질을 물에 끓이면 양말이 새하얗게 변합니다.

     

    잘 지워지지 않는 핏자국 없애기

    - 핏자국이 지워지지 않을 때, '과산화수소'를 뿌려줍니다. 과산화수소 성분의 표백제 사용도  좋습니다.

    - 과산화수소와 반응하면 기포가 발생하고 핏자국이 희미해집니다. 세탁 전에 바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옷에 녹물이 묻었을 경우 지우기

    - 옷에 녹물이 묻었을 경우, 감자를 갈아서 얼룩진 곳에 발라준 다음 한참 후 헹굽니다.

    - 감자를 갈아 발라두면 녹 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기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 아기 기저귀를 마지막에 식초 한 컵을 넣고 헹굽니다.

    - 식초는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아기 피부에도 좋습니다.

    -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넣으면 섬유속의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균 세균을 제거하여 아기 피부 짓무름이나 아토피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비닐을 이용해서 빨래를 삶기

    -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을 때 물이 넘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닐 보자기를 사용합니다.

    - 비누질한 빨랫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 않고 편리합니다.

     

    자주 빨기 어려운 옷에 밴 냄새 없애기

    - 욕조에 더운물을 틀어 욕실에 습기를 채우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 정도 걸어둡니다.

    - 옷 안쪽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1시간 정도 선풍기 바람을 쐬어줍니다.

    - 섬유탈취제를 사용하거나 옷장에 신문지를 넣어두는 방법도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3. 자주 하는 세탁 실수와 해결법

    옷에 색이 물들었을 때

    - 옷에 색이 물들었을 때 가장 빠른 대처법은 곧바로 물에 담그는 것입니다.

    - 색이 물든 옷을 담그기 전에 물에서 헹군 물에 약간의 소금을 섞어 넣을 수도 있습니다.

     

    울 옷을 손상되지 않게 세탁할 때

    - 울소재 옷은 부드러운 섬유로 만들어져 있으며, 세탁기에서 긁히거나 늘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울 옷을 늘어나거나 얽혀서 손상되지 않게 세탁하려면 세탁망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세탁망을 사용하면 울 옷이 세탁기 속에서 꼬이거나 얽히지 않고 잘 세탁됩니다.

     

    세탁 그물망

     

     

    세탁시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려면

    -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깃이나 소맷부리 등 부분 찌든 때 없애기

    - 이런 부분은 잘 더러워져서 세탁을 해도 깨끗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래에 여러 겹의 타월을 깔고 벤젠을 듬뿍 묻힌 가제로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줍니다.

    - 약품을 사용할 경우 먼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시험해 본 후에 탈색 여부를 확인하여 얼룩을 제거합니다.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 때

    - 샴푸 발라둔 후 세탁하면 깨끗.

    -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에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집니다.

    -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 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에 세탁할 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 빨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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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세탁물 종류별 세탁 방법 팁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얼룩이 묻어 지워지지 않을 때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물빨래를 더 추천합니다.

    드라이클리닝의 기름 성분이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뭉치게 할 수 있습니다.

    ⊙ 패딩, 오리털 세탁법 

    a. 미지근한 물(30℃ 정도)에 샴푸나 중성세제를 사용기준량만큼 섞는다.

    b. 오리털 파카나 패딩 점퍼를 담가 지그시 가볍게 누르듯이 주물러 세탁한다.

    c. 때가 빠졌으면 깨끗한 물에 역시 같은 방법으로 헹구어낸다.

    d. 헹구는 물에 소주잔 반잔 정도 분량의 소금을 넣어주면 거품이 없어지고 소독효과도 있다.

    e. 오리털 파카나 패딩 점퍼는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제품이므로 마지막 헹굴 때는 섬유유연제를 넣도록 한다.

    f. 탈수 후에는 짜내지 말고 손이나 긴 막대기로 두드려서 뭉친 털을 풀어주며 모양을 잡습니다.

    g. 그늘지고 평평한 곳에 뉘어 말린다.

    h. 보관은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모직옷에 묻은 얼룩

     부분 세탁법으로 처리 

    a. 미지근한 물 2ℓ에 모직 전용 중성세제 용기 뚜껑의 ⅓정도로 세제를 섞는다.

    b. 타월에 이 세제액을 묻혀서 꼭 짠 다음 얼룩진 부분이나 더러워진 부분을 두드린다.

    c. 얼룩이 지워졌으면 마른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부분 세탁

     

    울 스웨터나 니트의 세탁요령

    니트 종류는 처음 한 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게 좋습니다.

     세탁 방법 

    a. 울 스웨터나 니트의 심한 얼룩은 밑에 깨끗한 타월을 깔고 샴푸나 울전용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부드러운 솔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빤다.

    b. 옷 전체 세탁은 셀로판테이프로 먼저 보푸라기를 뗀 다음 울전용 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3∼5분 정도 담갔다가 가볍게 눌러 빨아 두세 번 헹군다.

    c. 울 의류는 옷의 형태를 잡고 세탁망에 넣어 약 15초간 탈수하고 니트는 보자기에 싸서 가볍게 탈수한다.

    d. 수건 위나 평평한 바구니에 널어 말린 스웨터는 아주 가벼운 것만 옷걸이에 걸어 놓고 두꺼운 것은 힘이 있는 종이를 깔고 소매를 앞으로 접어놓는다.

    e. 앙고라 스웨터는 얇은 종이에 싸둔다.

     줄어든 울 스웨터 늘리기 

    - 줄어든 스웨터는 암모니아 희석액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다.

    -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 90ml를 섞은 물에 담갔다가 꺼낸다.

    - 스웨터가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인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뺀다.

    -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 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이불, 소파, 매트리스 삶아빠는 간단한 방법

    아토피가 많은 요즘, 집먼지진드기나 세균들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불, 옷 등은 삶아 빨면 좋습니다.

    그러나 바쁜 분들은 삶은 빨래를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땐 간단하게 삶아빠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히 삶는 효과로 세탁 법 

    시중에 판매 중인 섬유 청정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불이나 베개 커버, 옷 등은 세탁 후 마지막 헹굼에 섬유청정제를 넣고 10~20분간 담가놓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삶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파나 매트리스처럼 세탁이 어려운 제품은 스프레이형 섬유청정제로 간단히 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세탁 방법

     

    5. 세탁기와 세제 사용 시 알아야 하는 것들

    세제는 적정량을 사용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기준량보다 세제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제를 많이 넣으면 세탁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은 잘못된 지식 때문인데요.

    물속의 세제는 일정한 농도에 달하면 녹지 않아 세정력이 떨어집니다.

    이 경우 오히려 세제 찌꺼기가 세탁물에 잔류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세제를 많이 넣으면 거품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거품으로 인해 세탁물의 마찰력이 떨어져 세탁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표준 사용량만큼 세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 사용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표준 사용량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오히려 옷에 남은 세제에 세균이 증식하여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다음 세탁기에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됩니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됩니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세제는 일반세탁기용 드럼세탁기용 구별

    세제는 일반세탁기용인지 드럼세탁기용인지를 우선 구분해 사용해야 합니다.

    드럼세탁기에 일반세탁기용 세제를 사용할 경우 분말가루 등의 용해력이 떨어져 세탁물에 세제 잔류량이 많아질 수 있으며 드럼세탁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우려도 있습니다.

    드럼세탁기에는 가급적 드럼전용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분말세제를 쓸 경우 입자가 곱고 찬물에 잘 녹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제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세제를 이용

    깨끗하게 빨래를 한다고 해서 세제찌꺼기가 하나도 없을 수는 없다. 그렇기에 가급적 안전한 천연 세제로 빨면 피부에 더욱 안전합니다.

     

    세탁기에 세제를 녹인 뒤 세탁물 투입

    잘못된 세탁습관 가운데 하나가 세탁기에 빨랫감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세제를 뿌려 넣은 다음에 급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세제가 많이 묻은 곳에는 얼룩이 생기기 쉽고 녹지 않은 세제가 옷에 남아 옷에서 세제가루가 날리고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세탁기에 세제 용해 투입 장치가 있을 때는 이것을 활용하고 용해 장치가 없는 경우에는 먼저 급수를 한 후에 세제를 넣고 세제가 어느 정도 녹은 이후에 빨랫감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물의 살균도 신경

    세탁세제는 세탁물의 때나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하지만 때만 뺀다고 세균까지 제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섬유속의 집먼지진드기, 곰팡이균, 각종 세균제거를 위해 마지막 헹굼시 섬유청정제나 구연산 같은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물의 살균을 위해 세탁물을 삶는 사람들이 많은데 섬유의 조직이 더운물에 매우 약해, 삶는 빨래를 할 경우 옷감이 상할 우려가 있습니다.

     

    세탁물의 헹굼도 중요

    세탁을 잘하기 위해서는 세탁 못지않게 세탁물을 헹구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세탁기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설계하므로 전자동 세탁기의 경우에는 헹구기도 세탁기에 맡기면 됩니다.

    그러나 세탁기에서 실행되는 헹굼 횟수 이상으로 헹구기를 되풀이하면 섬유가 상할 염려가 있습니다.

     

    탈수와 건조 세탁물의 탈수

    이전에 품질표시 라벨을 참조해 의류의 형태가 변하기 쉬운 옷은 세탁기로 탈수하지 말고 모양을 보존한 상태에서 옷걸이에 걸어 그대로 널어 말리는 방법이 안전합니다.

    단, 니트류의 경우에는 마른 수건 등으로 덮은 뒤 눌러 짜고 나서 뉘어서 건조합니다.

    색깔 옷은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6. pH-Scale 지수- 세탁 세제용

    색이 있는 세탁물에는 알칼리성 표백제 사용금지 (X)

    - 흰색 세탁물의 살균과 표백에는 알칼리성 표백제를 사용하면 냄새와 오염제거에 좋지만, 알칼리성 표백제는 색이 있거나, 특정 재질 (가죽, 특정 합성물질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알칼리성(과탄산수소)에 식초나 구연산을 섞으면 중성화(물)가 되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수소가루를 물을 섞어 세탁하여도 중성쪽으로 가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떨어집니다.

     

    pH-Scale 지수_세탁 세제용

    pH-Scale_세탁지수

    • 과탄산소다, 과탄산나트륨 (알칼리성 = 염기성 = 산소계)의 성분을 세탁세제에서는 알칼리성이라 부릅니다.
    • 알칼리성은 부식성 염기 물질입니다. 화학작용에 의해 유기 조직을 천천히 태우거나 파괴, 손상할 수 있습니다.
     세척베이킹소다로 청소할 때는 항상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 산성 오염(곰팡이, 땀, 기름때, 음식물 등)의 유기물 제거
       
    → 알칼리성(염기성) 세재 사용 [과탄산소다: 표백 / 베이킹소다: 세척]

     

    ✔ 염기성 오염(물때, 녹, 칼슘 등)의 무기물 제거
       → 산성 세재 사용 [구연산, 식초]

     

    *참고 사항

    <구연산+과탄산수소>  <구연산+베이킨소다>의 조합은 안됨 ( X )

    <과탄산수소 or베이킹소다 + 중성세제(게면활성제)> 의 조합은 효과가 증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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