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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달걀 보관법!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기
올바른 달걀 보관 법
요즘 시판달걀은 세척해서 나온다고 하는데 집에서 또 닦아야 하는 건가요?
올바른 보관방법을 알려주세요.
깨끗한 계란이라면 굳이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에 따르면 계란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어서 씻으면 계란의 보호막이 사려져 오염되기 쉽고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깨끗한 계란이면 세척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란 껍데기(난각)가 핏자국이나 똥, 깨진 계란의 노른자, 깃털과 같은 오염원으로 오염된 계란이라면 그대로 보관하시는 것보다는 세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구입 시에 깨끗하고 안전한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에 판매되는 세척된 달걀 보관법
먼저, 깨끗한 달걀을 구매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달걀은 깨끗한 상태로 판매되므로, 겉에 이물질이 뭍은 오염된 달걀은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방 장터나 기타 판매처에서 난각이 오염된 달걀을 구매했다면 오염된 상태로 냉장보관하는 것보다는 살짝 세척을 한 후 냉장보관을 하신 것을 추천합니다.
마트에서 판매되는 달걀은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을 선별포장센터로 모읍니다.
그곳에서 세척, 선별, 등급 판정되어 포장된 후 중간 유통을 거쳐 마트에 진열됩니다.
세척된 계란은 세척 필요없어
요즘 시장에 판매되는 달걀은 안전하게 세척되어 나오는데, 세척된 달걀은 굳이 다시 세척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오염된 계란이면 세척 후 냉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척한 뒤 냉장고에 보관해 다른 식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세척과정이 끝난 계란은 난각 큐티클 층이 일부 손실되기 때문에 바로 먹을 것이 아니면 식용 파라핀오일로 겉면에 코팅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부에서 외부세균의 침입을 방지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세척은 주로 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다소 선도 저하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표면을 심하게 긁어내는 수준이 아니라면 냉장보관 시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냉장보관된 달걀은 4-5주까지 소비가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생을 위해 달걀의 조리와 보관
1. 구매할 때신선도를 중시
- 달걀은 겉이 깨끗하고 균열이 없는 신선한 것을 구매
- 유통기한을 확인
2. 가정에서 저장할 때냉장고 내의 온도 관리
- 구매 후 바로 냉장보관한다.
- 냉장고에 보관 시 둥근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면 더 오래 보관이 가능.
보관 시,
- 가정에서는 냉장고(10℃ 이하)로 보관.
- 충격에 의한 균열이나 내부의 오염 방지를 위해 포장된 것은 가능한 한 팩 그대로 냉장고의 내부의 선반에 넣는 것을 추천하고 냉장고 문 안쪽에 있는 "달걀 수납 케이스"는 문 개폐 때마다 충격이 가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계란을 넣을 때는 뾰족한 쪽을 아래쪽으로 합니다.
뾰족한 쪽이 계란의 껍데기의 강도가 있고 뾰족한 쪽을 아래로 하는 것이 보관 케이스에 안정적으로 세워 둘 수 있습니다. 반대쪽의 둥근 쪽에는 기실(호흡을 하기 위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아래로 하면 세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달걀의 냉도보관 안됨
- 해동해도 노른자와 달걀 희자가 섞이지 않고, 굽고 열을 가해도 딱딱하게 말라서 먹기 어렵습니다.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실의 온도(-20℃ 전후)에서 생란을 얼렸을 때, 달걀노른자에 포함되는 수분이 큰 얼음 결정이 되어, 해동을 해도 단백질은 덩어리로 젤 형태로 굳어집니다.
* 냉동 보존을 하는 경우는 가열 조리 후에 잘 포장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3. 보관그릇이나 기구의 관리
- 계란의 내용물을 넣은 그릇 등의 용기/기구는 반드시 빠르게 세정/소독한다.
- 사용 직전에 꺼내어 곧바로 요리하고 조리도구는 바로 닦아준다.
4. 조리할 때요리는 빠르고 가열은 충분히
- 조리하는 경우는 충분히 가열한다.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 요리 도중에 실온에 방치하는 것은 위험, 필요한 만큼만 냉장고에서 꺼내서 조리.
5. 식사할 때손 씻고, 2시간 이내 섭취
- 식탁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다.
- 생 달걀은 살모넬라 등에 오염이 될 수 있으니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조리 전의 생란이나 조리 후의 달걀 요리는, 조리가 시작되고 나서, 2시간 이내에 먹는다.
- 조리 시, 껍질이 깨진 계란이나 껍질에 금이 있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다.
6. 위험군의 달걀 섭취 주의
- 따뜻하게 먹는 요리는 65℃ 이상, 차가운 요리 재료는 10℃ 이하로 조리
- 노인, 영유아, 임신한 여성,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 등은 가능한 한 가열한 달걀 요리를 먹는다.
7. 남은 음식의 처리
- 남은 달걀 요리는 과감하게 버린다.
- 조리 후에 오랜 시간 방치된 음식은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함과 안전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달걀에 관한 모든 절차에서 위생과 신선도를 중요시하며, 올바른 보관법, 조리법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살모넬라란(Salmonella)?
계란의 식중독의 원인균 「살모넬라균」이란 계란의 식중독은 살모넬라균 중, 「살모넬라 엔테리티디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된 닭이 낳은 달걀 껍데기의 표면이 오염된 경우와 계란 내부가 오염되었을 수 있습니다.
배설물을 통해 고기와 달걀을 오염시킵니다.
저온이나 건조함에는 강하지만, 달걀의 내부 균은 열에는 약하고, 가열하면 균은 사라집니다.
시판되고 있는 닭 계란은, 포장 시설에서 달걀 껍데기의 세정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달걀 껍데기에 이물질이 조금 붙었다고 해도 균은 대부분 제거됩니다.
이 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격렬한 복통이나 설사, 복통, 발열(38~40℃), 오한, 구토 등으로, 증상은 통상 1~4일입니다만, 설사가 1주일도 계속되기도 하니, 이러한 증세가 있으면 바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계란을 잘못 취급하는 경우 소비자들이 계란을 구입하게 될 때까지 살모넬라균(Salmonella), 대장균(Escherichia), 장내 세균(Enterobacter), 클렙시엘라균(Klebsiella), 여시니아균(Yersinia)등의 계란 껍데기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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